◆ 집단장 사전점검 사항

만족스러운 집수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공사진행 순서부터 비용까지 집 단장을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을 살표보자.

1. 불편한 점을 먼저 찾는다.

먼저 온 가족이 모여 현재 생활에서 불편한 점들을 얘기하도록 하자.
가족들이 털어놓은 사항들에 우선순위를 매겨 당장 고쳐야 할 것부터 정리한다. 이렇게 가족회의 단계에서 공사의 범위가 명확히 정해지면 집단장을 하는 중에 다소 계획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큰 무리없이 진행 할 수 있다.

2. 이웃의 양해를 구하라

가족회의를 통해 계획이 수립되면 구조변경이라든지 증·개축에 따른 건축법규를 검토해 계획을 확정하고 이웃의 양해를 미리 구해둔다.

3. 공간배치를 명확히 한다.

본격적인 디자인 단계에서는 먼저 평면도를 그려 공간의 배치를 명확히 해야 한다. 다음으로 각 공간에 알맞은 가구를 배치하고 거주자의 동선을 고려해 필요없는 군더더기 공간은 없애고 합리적으로 꾸민다.

4. 색상조화를 생각한다.

이런 방식으로 평면이 정리되고 나면 마감재를 정해야 한다. 마감재를 고를 때는 전체적인 색상의 조화를 생각해야 한다. 예를들면 바닥재와 벽지를 같이 놓고 살펴보는 방식을 통해 인접 마감재와 조화를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 가능한 한 큰 견본품을 보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비결이다. 큰 견본품을 볼 때의 느낌이 시공이 다 된 후의 느낌과 가깝기 때문이다.

5. 필요한 가구를 고른다

마감재를 정하고 나면 필요한 가구를 고를 차례다. 미리 각 가구업체의 제품소개서를 구해 크기와 색상 형태를 파악하 자신의 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가구를 선택, 최종적으로 매장에 가서 직접 확인을 한 후 구입하도록 한다.

6. 2∼3개업체 견적을 받는다

예산을 세울 때는 집안 단장을 인테리어 전문업체에 일괄적으로 의뢰 할 것인지, 아니면 각 공정별로 맡겨서 시공할 것인지를 먼저 정해야 한다.

그리고 2∼3군데 업체의 견석서를 받아보고 비용과 함께 공사의 질을 고려해 해당 업체를 선택한다.

7. 공사일정 진행표를 만든다

실제 공사에 들어가서는 전체 시공일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공사일정 진행표를 작성한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공사별로 개조상황을 꼼꼼히 검사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

8. 설게도면과 견적서를 보관한다

공사가 끝나게 되면 최초의 계획대로 완성되었는 지 확인하고 만약 문제가 있으며 재시공을 의뢰한다.

모든 것이 완성된 후에도 설계도면이나 견적서 등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잘 보관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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